잠시 한국 방문길에 지인이 들고있는 카멜컬러백을보고 반해 미국으로 들어와 지인을 통해 구입후 국제우편으로 받았습니다.컬러도 예쁘고 재생소재라는 취지도 좋았습니다 가방을 뒤집어 안을 살피는데 이게 왠걸 ㅜㅠ made in Korea 라는 라벨에 부끄러울만큼 엉성한 바느질과 시접처리등등 요즘 중국산도 이정도는 아닌데 68,000원이란 금액에 이런 허접한 바느질에 정말 실망했습니다 신경써서 made in Korea 가 붙은 라벨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졌어요 답답해서 후기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