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병원에서 모르는 손님 붙들고 찍어온 가방. 강남신새계에 전화해서 상담직원에게 다쩌고짜 이러이러한가방이라며 지하 팝업매장 같다며 매장연결 요청했으나 다행히 상담원이 미아앤솔 같다면서 직접연결 안되어 나중에 직원이 전화주셔서 사이트 판매도 있다해서 얼게된 가방.모든여자들은 핑크공주인지라 저역시 핫핑크가 눈에 딱 들왔던 거지요.역시나 이쁜핑크 품절하여 기다리라며 몸값하는 캔디백 받자마자 참 하나 옮겨주고 연두색 텍도 바느질해서 다시 달아주고 ~~주말에 친구들과 여행가서 넘 튈거 같아요~~~사이트 업댓 되면 신상쇼핑에 바쁠거 같아요 오랫만에 스트레스 확 풀리는 상품 감사 하구요 왜 내가 이걸 이제 얼았자? 싶어요~대박 나시길~~~